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근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과 세계 평화에 대한 자신의 바람을 언급했다. 그는 트럼프가 “위대한 일을 추진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그의 결단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발언은 2026년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월드컵을 앞두고 나온 것이다.
호날두는 이렇게 말했다.
“세계가 평화로워지는 것이 우리 모두의 목표이다. 그게 나의 가장 큰 목표이기도 하고. 서로가 도와서 그걸 이뤄낼 수 있다면 좋겠다. 가끔 TV를 보다가도 뉴스를 보면 도저히 끝까지 못 보겠어. 나는 언젠가 트럼프를 직접 만나서 그 일을 함께 이뤄냈으면 좋겠다.”
그는 이어 트럼프의 추진력을 칭찬했다.
“그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왜냐하면 그는 커다란 무언가를 실제로 해내는 사람이거든. 나는 그런 사람을 정말 좋아한다.”
호날두는 트럼프를 직접 만나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세상이 곧 평화로운 방향으로 가길 바란다. 그게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이다.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 트럼프에게 직접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언젠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앉아 대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 트럼프와 나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그 이야기를 할 것이다. 여러분도 흥미로워할 겁니다.”
인터뷰의 마지막에서 호날두는 웃으며 이렇게 덧붙였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누굴까? 나일까, 도널드 트럼프일까? 솔직히 나 아니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