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네이버의 AI 기반 쇼핑 애플리케이션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네플스)가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 수 875만명을 달성했다. 이는 기존 e커머스 강자였던 11번가를 제치고 국내 쇼핑앱 사용자 순위 2위에 오른 결과다. AI 추천과 검색을 앞세운 네이버의 커머스 전략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왜 지금 중요한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네이버가 기존 스마트스토어와 쇼핑 검색 역량을 별도의 독립 앱 형태로 재편하며 AI 개인화 추천을 핵심 무기로 내세운 서비스다.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이용자를 끌어모으며 단기간에 주요 쇼핑앱 상위권에 진입한 점은 국내 e커머스 지형 변화의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11번가를 추월했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 11번가는 한때 국내 오픈마켓을 대표하던 사업자였으나 쿠팡의 약진과 경쟁 심화 속에서 입지가 좁아져 왔다. 네이버가 검색·결제·멤버십을 결합한 생태계 효과를 바탕으로 모바일 쇼핑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시장 재편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AI 커머스는 단순 상품 진열을 넘어 이용자의 구매 의도를 예측하고 맞춤형 상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이버의 사례는 검색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플랫폼이 쇼핑 영역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무엇인가 네이버가 쇼핑 기능을 별도 앱으로 분리하고 AI 개인화 추천을 강화한 모바일 쇼핑 서비스다.
- 875만명은 어떤 수치인가 한 달 동안 실제로 앱을 사용한 월간 활성 이용자 수로, 쇼핑앱의 실사용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다.
- 11번가를 제쳤다는 의미는 모바일 쇼핑앱 사용자 순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는 뜻으로, 국내 e커머스 경쟁 구도 변화를 시사한다.
- 1위는 누구인가 통상 쿠팡이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어, 네이버는 이를 추격하는 2위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 종목·섹터 영향
- 네이버 AI 커머스 전략 성과로 쇼핑 부문 거래액과 광고 수익 확대 기대가 커지며 직접 수혜가 예상된다.
- 쿠팡 네이버의 약진으로 1위 자리에 대한 경쟁 압박이 커질 수 있어 점유율 방어가 과제로 부각된다.
- 카카오 플랫폼 기반 커머스 사업을 두고 네이버와의 경쟁 구도에서 비교 대상이 되며 영향을 받는다.
- e커머스·인터넷 플랫폼 섹터 AI 추천 경쟁력이 실적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 부상하며 업종 전반의 전략 재편이 예상된다.
- 물류·결제 연관 기업 쇼핑 거래량 증가는 배송·간편결제 등 후방 산업의 거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