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키이스트는 2026년 8월 KBS 대하사극 문무 제작 공급계약 225억4000만원을 확보해 전년 매출액 157억178만원의 143.55%에 해당하는 일감을 한 번에 채웠다. 차민서의 판단은 간단하다. 31.7%라는 장혁의 과거 흥행 기록은 화제성이고, 투자자가 계산할 숫자는 225억4000만원의 매출 인식 속도와 제작 마진이다.
문무는 약 300억원 규모로 알려진 대형 사극이지만 키이스트가 공시한 계약액은 225억4000만원이다. 총예산과 제작사 계약액 사이의 약 74억6000만원이 어떤 비용과 권리로 구성되는지 확인해야 이 프로젝트의 경제성을 제대로 읽을 수 있다.
무슨 일인가
KBS 공식 자료에 따르면 문무는 KBS 대하사극 계보의 35번째 작품으로, 신라가 백제·고구려·당나라와 맞서는 삼국통일 과정을 다룬다. 키이스트 공시 기준 편성은 2026년 11월 14일부터 2027년 2월 14일까지이며, 70분물 28부작으로 제작된다.
키이스트의 계약기간은 2026년 8월 26일부터 2027년 3월 15일까지다. 회당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 8억500만원이며 계약금과 선급금은 없다. 매출은 커졌지만 현금 유입 시점과 제작비 선집행 부담을 별도로 봐야 하는 구조다.
이현욱·장혁·김강우·박성웅 등이 출연한다. 원제목의 31.7%는 문무의 시청률이 아니라 장혁이 출연한 2010년 KBS 드라마 추노의 TNMS 기준 평균 시청률이다. 과거 흥행 이력은 초기 시청자 유입을 도울 수 있지만 2026년 광고·OTT 시장의 수익성을 보증하지 않는다.
배경과 맥락
대하사극은 세트·의상·전투 장면·다수 출연진 때문에 제작비가 촬영 기간과 회차에 민감하다. 문무는 몽골 촬영과 대규모 전투 재현을 예고했다.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인 동시에 해외 촬영비, 후반작업비와 일정 지연 위험을 키우는 원가 항목이다.
이번 계약에서 협찬·간접광고·가상광고·기능연출·OST 음원 수익은 별도로 발생한다. 이 부가수익을 키이스트가 의미 있게 확보하면 고정 제작매출 위에 이익이 붙지만, 권리가 KBS나 특수목적회사에 집중된 경우 높은 시청률도 제작사 마진으로 곧장 연결되지 않는다.
시장·종목에 미치는 영향
- 키이스트 225억4000만원 계약은 전년 매출의 143.55%다.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 1분기까지 제작매출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은 외형 측면의 직접 호재다.
- 드라마 제작사 지상파가 28부작 대형 사극을 발주했다는 사실은 미니시리즈 중심이던 제작시장에 장기 프로젝트 수요가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높은 제작비는 원가 초과 시 손실 폭도 키운다.
- 방송 광고 본방 시청률이 유지되면 광고 단가와 판매율 개선에 유리하다. 그러나 KBS는 비상장사이므로 광고 회복 효과를 상장 방송주 수혜로 바로 확장하기 어렵다.
- OTT·판권 해외 플랫폼이나 지역별 판권 계약이 추가되면 제작비 회수원이 넓어진다. 현재 공개된 정보만으로는 OTT 사업자, 판매금액, 키이스트의 권리 지분을 확정할 수 없다.
- CJ ENM·스튜디오드래곤 문무의 직접 제작사가 아니므로 직접 수혜 종목으로 묶을 근거가 없다. 다만 글로벌 판권 성과는 한국 사극 장르의 후속 발주 가격을 판단하는 비교 지표가 된다.
투자자 체크포인트
- 2026년 3분기와 연간 실적에서 문무 관련 매출이 얼마나 인식됐는지, 매출 증가와 함께 매출총이익률이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 2026년 11월 14일 첫 방송 이후 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과 광고 판매율을 함께 봐야 한다. 시청률만 높고 광고·판권 수익이 약하면 흥행과 현금화가 분리된다.
- 해외 OTT 공급계약, 지역별 판권, OST·협찬 수익의 귀속 주체와 금액을 후속 공시에서 확인해야 한다.
- 몽골 촬영과 후반작업 일정이 늘어나 계약 종료일인 2027년 3월 15일을 넘으면 인건비와 장비비가 제작 마진을 깎는다.
전망
낙관 시나리오는 28부작 편성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해외 판권과 협찬 수익이 확대하면 키이스트가 대규모 매출을 이익 회복으로 연결하는 경우다. 문무가 국내 시청률과 해외 시청시간을 함께 확보하면 정통 사극의 수출 가격과 후속 제작 발주에도 긍정적인 기준점이 생긴다.
반대편에는 원가가 있다. 총제작비 약 300억원 가운데 키이스트 계약액은 225억4000만원이며, 공개 정보만으로 나머지 예산과 IP 권리 배분을 알 수 없다. 첫 방송 화제성보다 2027년 1분기 정산, 매출총이익률, 추가 판권 공시가 이 작품의 투자 성적표다.
자주 묻는 질문
문무 제작사는 어디인가?
코스닥 상장사 키이스트가 문무의 제작 주관사다. 키이스트는 2026년 8월 26일 225억4000만원 규모의 제작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문무 제작비 300억원이 모두 키이스트 매출인가?
아니다. 알려진 총제작비는 약 300억원이지만 키이스트의 확정 계약금액은 225억4000만원이다. 약 74억6000만원의 차이는 공개된 자료만으로 비용 항목과 귀속 주체를 확정할 수 없다.
문무 시청률 31.7%는 사실인가?
31.7%는 문무의 성적이 아니라 장혁이 출연한 추노의 2010년 TNMS 기준 평균 시청률이다. 문무는 2026년 11월 첫 방송 예정이므로 자체 시청률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키이스트 핵심 지표2026-09-05 기준
현재가1,427원▲ 1.42%
| 기간 수익률 | 1주 +3.03% 1개월 +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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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대금 · 거래량 | 5,375만원 · 3만 7,300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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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급 | 외국인 +100만 순매수 (6일 연속) 기관 뚜렷한 매매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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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수급 데이터는 한국투자증권(KIS) 실시간 값이며, 수급·뉴스 톤 집계는 원데이트레이딩 자체 산출입니다.
수급·모멘텀 판정🟢 매수 우위
외국인·모멘텀이(가) 긍정적이라 관심을 가질 만합니다.
- ▲수급 연속성외국인 6일 연속 순매수(+100만)
- ▲추세 정렬단·중기 상방 정렬 (당일 +1.4% · 1주 +3.0% · 1달 +9.1%)
- ▼52주 위치52주 바닥권 8%
앞으로 확인할 일정
- 09.10선물·옵션 동시만기보통쿼드러플 위칭 — 변동성·수급 교란 주의
- 09.16FOMC 정책금리 결정높음미 연준 통화정책 발표 — 금리·달러 방향
- 10.08지수옵션 만기일낮음KOSPI200 옵션 만기
- 10.22한국은행 금통위높음기준금리 결정 회의
📊 분석 데이터
분야 엔터·미디어
투자 관점 호재 키이스트가 전년 매출의 143.55%에 해당하는 문무 제작 공급계약을 확보해 매출 가시성이 높아졌지만 수익성은 원가 통제와 부가수익 배분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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