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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내년 IPO 준비 검토…먼저 볼 것은 1300만달러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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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내년 IPO 준비 검토…먼저 볼 것은 1300만달러 PO

발행 · 원데이트레이딩참고자료: 매일경제 증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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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IPO 검토, 숫자보다 순서를 봐야 한다

딥엑스가 이르면 내년 기업공개 준비 착수를 검토한다. 한국 투자자가 먼저 볼 것은 상장 기대가 아니라 DX-M1의 1300만달러 이상 구매주문이 실제 납품과 대금 회수로 이어지는 순서다. 매일경제 증권이 전한 이번 사안의 투자 의미도 거래소 선택보다 사업화 검증에 있다.

피지컬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의 이번 기업공개 검토는 확정된 상장 일정이 아니라, 내년 사업 성과를 본 뒤 주관사 선정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계획이다. 지금 확인되는 것과 아직 아닌 것을 나누면 구매주문은 확보됐지만 기업가치, 공모 규모, 거래소와 상장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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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M1의 77건 구매주문이 말하는 것

딥엑스의 첫 양산 제품 DX-M1은 삼성전자 5나노 공정으로 생산되며, 양산 1년 만에 10여 개 국가·지역에서 77건, 1300만달러 이상의 상업용 구매주문을 확보했다. 이 수치는 상장 구상보다 앞서 제품이 복수 시장의 주문 단계에 진입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딥엑스 수주의 절반 이상은 해외에서 나왔고 고객 기반은 8개 산업에 걸쳐 있다. 특정 지역이나 단일 산업에 주문이 집중됐다는 자료는 없지만, 구매주문별 고객명과 계약 조건도 공개된 범위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주문의 분산은 확인되지만 고객별 반복 발주와 매출 기여도를 판단할 근거는 아직 없다.

최대 600억원 PO와 매출 사이의 시간표

딥엑스는 올해 PO 기준 최대 600억원의 수주를 예상한다. PO는 고객의 구매 의사를 담은 주문이지만 회계상 매출과 같은 시점에 잡히는 숫자는 아니다. 반도체 생산과 조립, 전달, 대금 회수의 과정이 남기 때문이다.

김녹원 대표는 PO 수령 후 고객 전달까지 4~8개월이 걸리고, 납품 이후 대금 수령에도 최대 45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이 실적에 닿는 지점은 주문 규모보다 납품 완료와 현금 회수다. 올해 구매주문이 이어지면 후속 확인 대상은 실제 최종 수주액과 매출 전환 속도로 옮겨간다.

국내 증시 우선 검토와 해외 접점의 의미

김녹원 대표는 올해 상장을 시도하기 어렵고 내년 사업을 보면서 주관사 선정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상장을 추진할 경우 국내 시장을 먼저 보겠다는 입장도 제시했다. 기업공개 준비 착수 여부와 정확한 시점까지 열려 있으므로, 이를 국내 상장 확정으로 읽어서는 안 된다.

딥엑스는 지난해 10월 뉴욕증권거래소(NYSE) 인터내셔널 데이에 초청돼 클로징 벨 행사에 참여했다. 마이클 해리스와 린 마틴, 나스닥 및 싱가포르거래소(SGX)가 이름을 올린 해외 접점은 회사의 자본시장 노출을 넓힌 사실로 볼 수 있다. 이 교류만으로 상장 거래소나 기업가치를 산정할 근거는 생기지 않는다.

27개 유통사와 개발 생태계가 만드는 경로

딥엑스는 전 세계 27개 반도체 유통사와 공급망을 구축했다. 칩의 기술 경쟁력이 주문으로 바뀌려면 고객 접점과 공급 경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유통망은 사업화의 중간 고리다. 실제 평가에서는 유통사 숫자보다 이 경로를 통해 반복 구매주문이 들어오는지가 더 무겁다.

개발 환경에서도 접점을 넓혔다. 딥엑스는 바이두의 AI 개발 플랫폼 패들패들 및 비전 AI 기업 울트라리틱스와 협력했고,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 DEEPX Greengrass Solution을 선보였다. ARM과 엔비디아가 기사에 함께 언급됐더라도, 딥엑스와 두 회사 사이의 계약이나 매출 관계는 확인된 범위에 없다.

삼성전자와 AI 반도체 섹터에 미치는 범위

  • 삼성전자: DX-M1이 삼성전자 5나노 공정으로 생산된다는 공급망 관계가 확인됐다. 딥엑스 주문 확대는 생산 연결성을 보여주지만, 삼성전자의 물량이나 실적 기여 규모는 제시되지 않았다.
  • AI 반도체 섹터: 10여 개 국가·지역의 77건 구매주문은 피지컬 AI 반도체가 상업용 주문 단계에 들어간 사례다. 섹터 전체의 수요나 상장사 실적을 대표하는 통계로 확대할 수는 없다.

투자자가 다음에 확인할 세 가지

  • 기업공개 절차: 내년 사업 성과를 본 뒤 주관사를 실제로 선정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선정 전에는 거래소와 상장 시점을 전제로 한 가치평가가 성립하지 않는다.
  • 주문의 질: 올해 실제 최종 수주액과 구매주문별 계약 조건이 공개되는지가 관건이다. 최대 600억원은 예상치이므로 확정 수주와 구분해야 한다.
  • 매출 전환: 납품과 대금 수령까지의 시차를 감안해 DX-M1 주문이 실제 매출로 얼마나 전환하는지 봐야 한다. 매출 전환이 밑돌면 IPO 재평가 논리도 약해진다.
  • 반복 발주: 기존 주문이 추가 주문으로 이어지는지, 27개 유통망이 신규 고객 확보에 기여하는지가 제품 경쟁력의 다음 검증 지점이다.

30초 브리핑

7분 읽기
  • 딥엑스는 이르면 내년 기업공개 준비 착수를 검토한다.
  • DX-M1은 양산 1년 만에 10여 개 국가·지역에서 77건, 1300만달러 이상의 구매주문을 확보했다.

딥엑스 상장의 분기점은 발주 이후다

낙관 시나리오는 해외 비중이 절반 이상인 주문 기반이 확대되고, 올해 PO가 납품과 대금 회수를 거쳐 매출로 전환하는 경우다. 이 흐름을 유지하면 딥엑스는 주관사 선정 단계에서 기술 설명보다 상업화 실적으로 기업공개 논리를 세울 여지가 커진다.

반대 조건은 분명하다. 실제 최종 수주액이 예상에 미치지 못하거나 납품 이후 매출 전환이 지연되면 상장 준비 시점과 가치 판단의 근거가 함께 흔들린다. 다음에 볼 숫자는 거래소의 이름이 아니라 확정 PO, 납품 완료, 대금 회수, 그리고 반복 발주다.

삼성전자 핵심 지표2026-09-27 기준

현재가286,500원▲ 3.62%
52주 위치66.6%
99,900원380,000원
기간 수익률1주 +13.02%   1개월 +11.48%
거래대금 · 거래량2,618억원 · 3,204만 6,681주
수급외국인 +15,861억 순매수 (3일 연속)   기관 +5,187억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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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모멘텀 판정🟢 매수 우위

외국인·기관·뉴스·모멘텀 지표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납니다.

  • ▲수급 연속성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15,861억)
  • ▲쌍끌이 매수외국인 +15,861억 · 기관 +5,187억 동반 매수
  • ▲추세 정렬단·중기 상방 정렬 (당일 +3.6% · 1주 +13.0% · 1달 +11.5%)

앞으로 확인할 일정

  1. 10.08지수옵션 만기일낮음KOSPI200 옵션 만기
  2. 10.22한국은행 금통위높음기준금리 결정 회의
  3. 10.28FOMC 정책금리 결정높음미 연준 통화정책 발표 — 금리·달러 방향
  4. 11.12지수옵션 만기일낮음KOSPI200 옵션 만기
📊 분석 데이터
시장 심리  호재
분류 근거  해외 비중이 절반 이상인 구매주문과 최대 600억원의 올해 PO 목표는 사업 확장성을 보여주지만 상장 준비와 매출 전환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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