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규제·ETF 등 가상자산 이슈와 관련 종목 영향을 정리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크립토 소득으로 최소 14억달러(약 1조9500억원)를 재산 신고서에 기재했다. CNBC 인터뷰에서 불법은 없다고 밝혔지만 정작 보유 자산 규모조차 몰랐다고 인정했고, 그 규칙을 쓰는 손이 본인 행정부라는 이해충돌 논란은 그대로 남았다.
IMF 통화자본시장국장 토바이어스 애드리언은 토큰화가 확산되며 위험이 은행 대차대조표에서 시장 인프라 제공자와 스마트컨트랙트로 옮겨갈 수 있다고 짚었다. 정책 설계 방식이 금융시스템을 강화할지 파편화시킬지 가른다는 진단이다.
코인게코 기준 이더리움은 올해 초 약 3000달러(약 420만원)에서 6월30일 1570달러(약 220만원)로 반년 만에 48% 빠졌다. 하반기 반등은 글램스테르담 업그레이드와 현물 ETF 자금 유입이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FT에 따르면 올트먼은 트럼프 행정부와의 협의에서 오픈AI 지분 5%를 정부에 넘기는 방안을 제안했다. 규제 압박 완화 노림수로, AI 인프라 붐은 채굴에서 전환한 AI호스팅 업체 실적과도 맞물린다.
트럼프 형제 배후 채굴사 아메리칸비트코인(ABTC)이 수요일 8.4% 급락했다. 나스닥 상장 유지 기준인 최저 호가 1달러를 방어하기 위한 액면병합을 앞두고 나온 하락이다.
트론이 6월 거래 3억8577만건, 활성계정 2697만개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디파이·NFT 대신 스테이블코인 결제 수요가 이 기록을 이끌었다는 점이 핵심이다.